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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빗소리 -윤하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 띈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가사 출처:http.. 더보기
[음악]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먼데이 키즈 어떤 말로 전해야 할까 너를 향한 내 마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면 거창하게 꾸미는 법도 멋진 말도 난 몰라 너무나 소박한 이 세 마디 말밖엔 나 매일매일 하고픈 그 말 늘 모든게 다 미안하단 말 늘 해도해도 모자랄 그 말 또 모든게 다 고맙다는 말 나 하루하루 아껴온 그 말 널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 되뇌일수록 자꾸만 눈물이 나 어떤 색이 그려내 줄까 너를 향한 내 맘 속 깊은 그곳까지 보일 수 있게 화려하게 칠하는 법도 예쁜 말도 잘 몰라 너무나 투박한 이 세마디 말밖엔 나 매일매일 하고픈 그 말 늘 모든게 다 미안하단 말 늘 해도해도 모자랄 그 말 또 모든게 다 고맙다는 말 나 하루하루 아껴온 그 말 널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 되뇌일수록 자꾸만 눈물이 나 이렇게도 쉬운 말을 왜 늘 망설였는지 이제 다신.. 더보기
<행복>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 그대 행복을 좇고 있는 동안은 그대는 아직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 비록 가장 소중한 것이 그대 것일지라도. 그대 잃어버린 것들을 슬퍼하고 많은 목표를 추구하며 초조해 하는 동안은 그대는 아직 참된 평화를 모르는 채 살아가리라. 그대, 모든 소망을 버리고 어떤 욕망도 목표도 모르는 채, 행복따위는 입에도 담지 않게 될 때, 그때,비로소 이 세상의 모든 흐름이 그대 마음을 괴롭히지 않게 되고 그대 영혼은 평화로우리라. 더보기
와우! 레몬펜 이벤트 당첨^^ 당첨확인은 요기! 이벤트 운은 지질히도 없는 내가 이벤트에 당첨됬다^^ 새로 뜬 문서에서 pureku 로 검색해보길..ㅎ USB! 더보기
[음악] 예뻐요 -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스윗소로우) - 예뻐요 그대는 내겐 너무 예뻐요 어쩜 그대는 내겐 너무 예뻐요 정말 가벼운 발걸음에 설레요 나를 사로잡는 그대만의 귀여운 몸짓 그대는 볼수록 더 예뻐요 어쩜 조금씩 알수록 더 끌려요 정말 은은한 마음씨에 찡해요 살며시 다가가 뽀뽀해버리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나요 *아름다운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와 사랑을 얘기해봐요 Say I love you 아름다운 멜로디 그 입술에 번져와 사랑을 노래해봐요 Say I love you Say I love you 그대는 웃을 때 더 예뻐요 어쩜 이렇게 지금처럼 말이죠 정말 절대로 딴 데 가면 안돼요 내 곁에 있어요 꼭 하나만 알아줘요 그대만을 사랑해 *Repeat 스쳐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날 걸 감사해 그대라서 행복해.. 더보기
김장훈씨 멋쪄~! 관련글: [나눔, 삶이 바뀝니다]매달 1500만원 기부 가수 김장훈 씨 아우.. 갑자기 과외를 마친 룸메가 들어오더니 안마를 해주네.. 어깨가 많이 뭉쳤다면서(코딩으로 인해 뭉쳐진 근육이란다...ㅡㅡ; ) 아아~ 시원해라ㅋㅋ 김장훈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 하지만 한달에 1500만원씩 꼬박 기부하려면 힘이 들텐데 돈에 연연하지 않고 기부를 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김장훈씨는 울학교 축제때에도 매너 엄청 좋았지.. 최근엔(한달쯤 전?) 휴보를 자기 콘서트에 출연하게 해준 감사의 표시로 1만여 관중들 앞에서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뒤 실제로 학교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례도 있었다. 만약에 내가 김장훈만큼 돈 버는 사람이라면?... 솔직히 지금으로.. 더보기
VIPS를 갈까? 아웃백을 갈까? 친구와의 내기. 지면 빕스 혹은 아웃백. 약속을 지켰느냐 안지켰느냐는 확인할 수 없으나 양심에 맡긴다. 거짓말 하면 남자도 아니다. 기한은 일단 보름. 길면 3달. 유혹은 많지만 그까짓거 쯤이야..ㅎ 이기면 뭘 먹을까? VIPS를 갈까? 아웃백을 갈까? 더보기
전자렌지 라면. 8분 30초의 미학? 랩에서 노가다를 하다가 저녁시간이 되서 배고픔을 무릅쓰고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 따라 비가 오네요.. 제길; 자전거 없이 고물 우산 쓰고 피아노 학원엘 가서 피아노 연습하다가 연습 끝날 때 쯤에 피아노 선생님이 준 샌드위치 & 우유 ^^ 선생님 쵝오! >_< b 라면도 끓여주셨다. 바로 전자렌지 라면~ 전자렌지로 끓인 라면 먹어보긴 처음인데.. 선생님에게 전수받은 전자렌지로 라면 끓이는 방법은 이렇다. 그릇에 물을 적당히 넣으세요라면을 뽀셔 넣으세요(한 4등분쯤?)스프를 넣고 저어주세요전자렌지에 넣고 8분 30초간 돌리세요8분 30초. 8분 30초가 중요하다!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난 매끼 식사를 거르지 않고 라면으로 때웠으려나?..; 암튼 냉장고에서 나온 냉동밥(전자렌지에 데워서 따뜻.. 더보기
타타타(tathata) 내가 어렸을 적 가수로 활동하던 김국환씨 노래 중에 '타타타'라는 노래가 있다. 삶에 대한 노래인데(공수래공수거?), 어렸을 적 이 노랠 들었을 때 김국환씨는 뭔가 신선같은 이미지였다. 노래는 대충 이렇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허허~ 산다는 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중략) 마지막 가사는 이렇다.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ㅡㅡ; 왜 노래 제목이 타타타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어쩌다 우연히.. 더보기
맛난거 먹으러 간 날 한아한테 맛난거 사주기로 했었었다. 한참이 지난 오늘에서야 사주게 되었군^^ 이왕 먹는거 피아노 학원 멤버인 승범이도 같이 먹기로 했다. 승범이가 평강이를 데리고 와서 4명이서 비아로마로 고고씽~! 피자 셋 스파게티 하나. 음식을 앞에 두고 먹기 직전인 저들의 모습을 보라!ㅎㅎ 승범군의 살인미소~^_^ 승범군 현재 여친 없음! 자자~ 대쉬하세요ㅋㅋ 저녁을 먹고 영화관엘 가서 '지식맨'이 추천해준 '묵공'을 보려 했으나 영화들이 모두 늦게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포기ㅜ.ㅜ E마트에 가서 한아양이 벅고 싶어하는 와인 사러 갔다가 오는 중. 남의(평강) 양주 들고 좋아라 하는 승범^^ 기숙사에서 사람들이랑 와인 홀짝홀짝 마시기 좋아 한다고 하는 한아양. 오늘도 와인 먹고 좋아라 하겠군ㅋ 기숙사 들어갈 때 걸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