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잠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네요. 나에게 있어선 인생이 잠(자는 시간)을 바꾸는거 같군요^^; 잠 규칙적으로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query=%C0%E1&a=nwi&r=5&u=http%3A%2F%2Fnews.naver.com%2Fnews%2Fread.php%3Fmode%3DLSD%26office_id%3D032%26article_id%3D0000206420%26section_id%3D103%26menu_id%3D103 ------------------------------------------------------------------------------------------- 잠에 인색해서는.. 더보기
프로젝트는 힘들어요 요즘 연구실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2006년 7월 정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c언어에서 memory leak 검출과 관련된 연구인데, 처음부터 요구가 명확하지 않았다 보니 진행 방향도 이리저리 갈팡질팡한 때가 많았다. 울 랩을 졸업한 선배님께서 차리신 회사로 부터 받은 프로젝트라서 편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프로젝트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아직 할 일도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아서 조금 걱정이다. 해결해야 할 문제 자체도 내 생각엔 많이 어려운 문제거덩. 그래도 하는데 까지는 열심히 해봐야지.. 어쩌겠어. 제대로 못한다고 죽기야 하겠어?..ㅋㅋ 더보기
블로그 방명록 현재는 이 블로그의 방명록이 싸이월드의 방명록에 링크되도록 해 놓은 상태다. 블로그에 방명록을 따로 둬 봤자 글 쓸 사람도 적을 테고. 이왕이면 기존에 있는 방명록을 쓰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 현재 내 싸이의 방명록은 가끔씩 아는 사람들이 안부 묻거나 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데(내가 글이나 사진을 안 올리기 땜에 사진보러 찾아오는 사람은 없으니..^^;), 나한테 쓰는 글이라면 구지 다른 사람한테 보이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2007년에 쓰여진 방명록 글들을 '비밀이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써 놓은 글을 일일이 비밀이야로 만드는게 귀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어떤 싸이처럼, 방명록에 '비밀이야에 남겨주세요' 하고 적어서 방명록에 글 쓰는 사람에.. 더보기
신년인사 - 어려움과 가까이 하는 2007년 우석이형의 블로그에 갔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펌질(?)해 왔습니다. 보약보다는 치료제가 되라. 도전하라.. 참 좋은 말들인것 같네요. -------------------------------------------------------------------------------------- 신년인사 - 어려움과 가까이 하는 2007년 200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사실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또 다른 날임에도 불구하고, 새해는 항상 희망을 불러 일으킵니다. 저희 회사가 업으로 삼고 있는 이노베이션은 새로움과 직결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초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움을 생각하면서 그 뒤에 있는 두 가지 ‘어려움’을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 읽은 글 중에서 기억나는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더보기
눈 오던 날 더보기
찰스 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찰스 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30살 정도까지는 시는 내게 큰 기쁨을 주었어. 그런데 지금은 벌써 몇 년 동안 시를 단 한 줄도 읽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 내 머리는 무수하게 모아 놓은 사실에서 일반적인 법칙을 뽑아내기 위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 내가 삶을 다시 살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도 좀 읽고 음악도 듣는다는 규칙을 정해 놓을 텐데. 이런 취미를 잃은 것은 행복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우리 안의 감정적인 부분이 약해지면서 지성도 해를 입는 것 같아. 도덕성은 더 말할 것이 없다네. 찰스 다윈 할아버지 처럼 행복 없이 일만 하는 기계가 되진 말자^^; 더보기
차와 함께 룸메이트가 만들어준 실론티. 독특한 맛은 없지만 색깔이 좋다. 가끔씩 이렇게 차 한잔 먹어주는거. 좋은데? 더보기